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작가 줄거리 총정리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로 극적인 전개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역시나 1화 방영 후 김순옥이다 라는 평이 나왔습니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작가 줄거리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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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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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1. 메튜 리 ( 엄기준 )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 <티키타카> 의 회장으로 실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메튜 리는 드라마의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 금라희 ( 황정음 )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돈과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목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이며 투자지원을 위해 꾸며낸 모성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3. 민도혁 ( 이준 )

 

조폭 출신의 의리남,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면모가 있다. 

 

 

4. 한모네 ( 이유비 )

 

강남 명문 여고의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미모와 집안, 재능을 다 갖추었지만 잦은 거짓말로 인해 삶이 꼬인다.

 

 

5. 차주란 ( 신은경 )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회장 ( 이덕화 ) 와 살고 있다. 그의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그의 옆자리를 차지하려는 순간 나타난 방회장의 손녀로 인해 삶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6. 양진모 ( 윤종훈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 대표. 평소에는 젠틀하나 욱하면 못말리는 욕심쟁이. 중상모략가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사건을 크 만든다. 

 

 

7. 고명지 ( 조윤희 )

 

강남 여고 기간제 교사로 모네의 담임이다.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말로 사건에 휘말린다. 

 

 

8. 남철우 ( 조재윤 )

 

경찰서 형사 반장으로 변변찬은 변두리 형사생활을 하던 중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방울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다. 

 

 

위 등장인물 중 2-8번 인물들이 드라마의 핵심 7인의 악인들 입니다. 

이 7인들의 악행으로 죄없는 여주인공 방다미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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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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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화 줄거리

 

모든 비극은 '방울이 사건' 으로 시작됩니다. 

방다미는 한모네의 계략으로 가짜 뉴스의 타깃이 되고 7인의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뱉은 거짓말로 인해 방다미는 한순간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금라희는 방칠성 회장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그의 손녀이자 자신의 딸 방다미를 데려옵니다.

방다미의 생모는 금라희 이지만 왜인지 방다미는 다른 부부에게서 키워졌고 키워준 부모의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생모를 따라 회장의 마음에 들고자 애를 씁니다. 

 

방다미는 강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건에 휘말리는데 자신을 도와주는 한모네와 친해지게 됩니다. 한모네는 자신의 연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방다미에게 일부러 잘해주며 접근한 것이었습니다. 

 

 

 

 

 

 

 

양진모 사장은 경쟁 엔터 사장을 감옥에 보내기 위해 살인 사건을 꾸미는데 이 사건에 나서다가 민도혁은 경찰에게 쫓기게 됩니다. 민도혁은 양사장을 찾으로 양진모와 한모네가 있는 호텔을 찾아가는데 양진모는 도망치고 한모네가 일부러 방다미의 명찰을 흘리고 갑니다. 그 명찰을 들고 민도혁은 학교에 가서 소란을 피웁니다.

 

학생들은 죄없는 방다미에 대해 수군거리고, 민도혁은 경찰에 붙잡힙니다. 

이날은 방다미에게 회장 방칠성이 투자하기로 한 날이었는데 방다미는 교사 고명지에게 불려가 조사를 받느라 늦게 학교를 나오다가 미술실에서 출산하는 한모네를 발견합니다. ( 갑자기??)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도움을 청하며 숨겨달라고 하지만 방다미는 보건선생에게 알리려 합니다. 이에 한모네는 협박을 하고 결국 다미는 한모네를 돕습니다. 이로인해 방다미는 회장과의 약속에 늦고, 투자에 실패한 금라희가 방다미에게 폭력을 쓰며 할아버지 마음을 돌리지 못하면 들어올수 없다며 다미를 내쫓고 1화가 끝납니다. 

 

 

 

 

 

 

2화에서는 방다미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양사장을 찾아가는데 양사장은 한모네와 공모하여 방다미를 미술실 출산녀라며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린다. 방다미는 억울했지만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목격자가 나오는데 바로 담임 고명지다. 고명지는 자신의 불륜사실을 알게 된 방다미가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거짓 증언을 한다. 

 

뿐만 아니라 사실조사를 지시한 방회장에게 차주란은 방다미가 임신한 적이 있다며 거짓을 말하고, 진실과는 관계 없이 방다미는 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 방다미가 금라희에게 재산을 못받게 하겠다며 협박을 하자 금라희는 폭주하고, 이어 의문의 총소리와 함께 핏자국 옆에 방울모자가 떨어지며 방다미에게 찾아온 비극을 암시한다. 

 

이렇게 첫주에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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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주만 봤는데도 벌써 전개가 극적이네요.

시간을 순삭당할 주말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1화  다시보기

7인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