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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새로 시작한 도적 칼의소리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하신가요?
 
줄거리와 등장인물, 촬영지, 몇부작이고 어떤 드라마인지 포인트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추석 연휴에 정주행 할 드라마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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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차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도적 칼의 소리 줄거리 넷플릭스 추천 김남길 서현 등장인물 촬영지 몇부작 총정리


드라마 정보

 
2023년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칼의소리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15년 만에 출시되는 웨스턴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그래서인지 1920년대 중국 간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총격전과 대지를 시원하게 달리는 마상 액션이 영화 놈놈놈을 떠오르게 합니다.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회차
러닝타임은 회당 60분 전후로 총 9부작의 드라마 입니다. 
 
촬영지
충남 논산의 선샤인랜드, 강원 평창군의 웰컴 투 동막골 촬영 세트장, 경북 문경의 오픈 세트장, 강원도 철원의 철원역사문화공원, 충북 옥천의 화인산림욕장 일대
 
 

 

사진

 


 

등장인물

 
 

사진

 
 

이윤 : 김남길 노비출신 일본군이었으나 간도에서 살아가는 도적단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싸움과 총기사용에 능함.
남희신 : 서현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최충수 : 유재명 의병장 출신의 간도 조선인 마을의 정신적 지주.
이광일 : 이현욱 조선 출신 최연소 일본군 소좌로 친일인물.
언년이 : 이호정 이윤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은 총잡이.
강산군 : 김도윤 신기에 가까운 사격술을 가진 명사수.
조랭이 : 이재균 남사당패 출신의 쌍도끼가 주무기인 인물.
금수 : 차엽 덩치는 크지만 정이 많은 인물.
김선복 : 차청화 여관을 운영하며 무기거래를 하고 이윤을 도와주는 역할.

 
 

사진
김남길

 
 

사진
서현

 
 


 

줄거리

 
 
1-2화
 
장발의 이윤은 술을 마시다가 누군가를 찾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찾아 떠나기 전에 과거자신이 모시던 ( 이윤은 노비출신 ) 도련님이자 현재는 일본군 소좌가 된 이광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윤은 이광일로 인해 노비에서 벗어났지만, 이광일 때문에 원치 않게 일본군이 되어야 했다. 광일은 이윤을 친구처럼 대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이윤의 싸움능력이 필요했을 뿐이었고, 이윤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때문에 광일과 충돌하면서도 끝내 뜻을 굽히지 않고 최충수를 찾으러 기차를 탄다. 그가 떠난 곳에는 이윤과 같은 노비였던 김선복이 여관과 무기거래 사업을 하며 부유하게 잘 살고있다.

이윤은 선복 덕분에 충수를 만나고, 자신이 6년전 충수의 가족을 몰살하는데 일조했던 일본군이었음을 고백하려 하는데, 충수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대화가 중단된다.
 

 

 
 
다음을 기약하며 언년이에게 지낼방을 안내 받은 이윤은 충수와 대화중 언년이의 손을 유심히 보았다. 방에 도착한 이윤은 언년이가 농사일이 아닌 총을 잡는 손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정채를 묻는다. 언년은 광일에게 의뢰를 받아 이윤을 죽이러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윤이 충수의 손에 죽으러 왔다고 말하자 언년이는 총을 내리고, 충수가 자신에게 잘 해줬다며 꼭 충수에게 죽으라고, 다음에 다시만나면 자신의 손에 죽을 거라고 경고하며 떠난다. 
 
이윤은 다시 충수를 만나 사실을 고백하고, 충수는 이윤을 죽이려 하는데 이번에는 노덕산의 마적단이 나타나 마을을 공격하며 소란이 일어난다.

노덕산은 마을을 엉망으로 만들며 여자아이를 납치해 갔고, 여자아이의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노덕산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었던 이윤이 깨어나자 충수는 죽지말고 자신과 같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라며 살려준다.
 

 
 
 이윤은 노덕산에게 향하고, 화려한 총술과 무술실력으로 마적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납치되었던 여자아이를 구출하여 충수의 마을로 가고, 이윤은 독립군이 아닌 가족을 지키는 마적이 되자며 사람들을 모은다. 
 
시간이 흐르고, 피투성이의 일본군 하나가 본거지로 돌아가며 수장에게 이윤의 도적단 이야기를 꺼낸다. 

이 일본군은 일본군들에게 마적단을 소개하는데 사실 이 일본군은 이윤이 협박하여 조국을 배신한 자로 이자를 이용하여이윤일당은 일본군을 해치우고 마을을 지킨다.
 

한편, 언년이는 일본인 한명, 조선인 한명과 술자리를 갖고 있다. 이 둘은 서로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언년이에게 한 상태이고, 언년이는 돈을 더 많이 주는 사람의 의뢰를 받겠다며 경매를 붙인다.

일본인이 돈을 더 많이 제시했지만 언년이는 자신이 조선인과 더 친하다며 일본인을 죽이려 하는데 바로 죽이지 않고 놓아주며 일본인을 따라가 그의 조직 모두를 말살한다. 언년이가 어떤 인물인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캐릭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꽤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1-2 화 줄거리를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정주행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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